싱싱하고 담백한 서해안 덕수네 가리비
개인적으로 조개류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칼국수의 바지락 정도라고 해야 할까요? 지난 주 2박 3일에 걸쳐 사업부 웍샵을 서해안으로 다녀왔습니다. 그 중 점심을 먹으러 서해안 끝자락에 있는 덕수네 가리비라는 곳에 갔습니다. 서해안을 바라보며 먹는 가리비,밴댕이 그리고 칼국수와 라면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최고입니다. 가리비는 번개탄으로...^^ 1KG 10000원 입니다. 사진은 2KG 를 담은 모습입니다. 4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리비가 뜨거워 질 수록 입이 쩍쩍 벌어집니다. ^^ 가리비가 어느 정도 입을 벌리면 장갑으로 컵데기를 떼어 버린 후 약 1분 정도 익히면 쫄깃쫄깃 하고 담백한 맛이 살아 납니다. 너무 익히면 찔겨 지므로 살짝만 익혀야 합니다. 신기하게도 가리비 안..
똑똑하고 유용한 정보
2007. 10. 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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