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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0. 8. 14:04

일전 떡이님께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 하셨던 것처럼 저도 회사의 아이폰을 주말에 집에가서 이리저리 찍어 봤습니다. 사실 집에 가져가긴 했는데 주말내내 집에서 일하느라 찍어보니 우리 딸내미 랑 집앞 건물 밖에 없더군요..ㅎㅎ

떡이님 처럼 탁 트인 경관을 찍고 싶었는데..^^;;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카메라는 정말 심플하게..아무 기능도 없습니다. -  -;
그런데 생각 외로 사진이 잘 나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잘 못 찍어서 그렇지 외만한 디카보다는 훨씬 색감이나 질감이 훨씬 뛰어나게 잘 나옵니다.

또한 광각 기능이 뛰어나 인물보다 경치 찍기에 좋습니다.
단, 플래쉬 기능이 없으므로 야간에 촬영하는 건 거의 불가능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정 없이 리사이징 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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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온이에요 열심히 도라 도라를 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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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찍어도 나름 괜찮게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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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 아파트를 찍은 사진 입니다. 하늘 색깔이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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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꽃꽂이를 찍은 사진인데 실제 색상과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참고로 꽃꽂이는 저의 장모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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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 연습 도중에 교회 강단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적당한 광각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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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강남역 버스 정류장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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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느낌을 좋아해서...회사앞 바닥을 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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