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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표출 일까? 갑작스런 글 쓰기 욕구가 생겨진다. 무엇을 쓸지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 내가 글 쓰기라는 또 하나의 도구에 빠져드는 건 사뭇 낯설지 않은 늒느낌일 수도 .... 내 안에 꿈틀대는 B형이라는 혈액덩어리가 나를 조정하는 건지... 애니웨이 맛깔스런 글을 읽는 건 앨돌핀이 솟아 오르며 가슴 한 구석이 미묘한 싸~~해 지는 느낌이 든다. 유치하기 까지한 이런 감정 그리고 순간들.... 즐겨야 하나 버려야 하나...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