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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추적 60분 - 과자의 공포, 우리가 위험하다.

화요일 저녁 추적 60분을 보셨나요?

국내 최초의 진행 된 우리나라 과자의 실체...
(아이가진 부모라면 꼭 보시길 바람)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 였다.
나야 과자를 평소에 좋아하지 않아서 별 문제거리가 아니 었지만..

문제는 우리의 아이들이었다.
이제 딸 가진 부모로써 그냥 간과 하고 넘어 갈 수 없는 문제 였다.

모든 과자에 들어간 수 많은 첨가제들...
외국은 모든 첨가제를 과제 뒷 면에 공개하여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과자는 그 모든 것을 철저히 감추고 있었다.

또한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게 과자는 정말 치명적 이었다.

4살난 꼬마 아이가 과자를 먹은 뒤 잠시 후..
온 몸을 긁어 내는 모습은 정말 눈으로 쳐다 볼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깝고 불쌍 했다.

어떻게 인간들은 이런 음식을 버젓이 만들어 우리 아이들이
먹도록 만들어 놓을 것일까..

아무리 인간에게 무해한 첨가제라 할지라도 지속적으로 먹었을 때
그 안전은 어떻게 보장 받을 수 있겠는가?

방송 시간 1시간 내내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가뜩이나 우리 딸 시온이 발 쪽에 아토피 증상이 있어 보이는데...
정말 욕 나온다... - -;


마지막으로 모 제과회사 간부로 제직했던 분의 양심적인 고백..
이 분의 고백은 이미 작년에 책(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으로 출간 되어 이미 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다.

그 분은 16년간 비양심적으로 일했던 자신이 행동이 너무 후회 스럽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간과 할 수 없는 문제다.

분명 이런 방송이 나왔다고 절대 과자가 없어 지진 않는다.
잠시 동안 타격은 받을 수 있겠지만 얼마 안 있어 언제 있어야는 듯이
버젓이 우리 아이들의 입에는 과자가 물려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만은 고쳐져야 할 것이다.
바로 해당 과자에 사용된 재료의 투명한 공개다.

더 이상 인간의 건강 과 생명을 위협하는 그짓 거리를 중단 하길 바란다.
첨가제를 넣었다면 솔직하게 공개해라.

그런 비양심적인 마인드로 운영하는 회사는 더 이상 쳐다 보고 싶지도
간섭하기도 싫다.

앞으로 지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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