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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TV는 즐겨 보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미국 드라마. 일명 미드는 동료 직원들 때문에 우연히 시작하게 된 것이
지금까지 여러 개를 시즌 별로 보고 있다.

그 동안 봤던 미드 중 최고로 뽑으라면 역시 석호필 형님의 프리즌 브레이크다.
이제 시즌 2를 마치고 시즌 3로 접어 들었다.

감옥을 깨고 도망쳐 잘도 요리조리 해치며 잘 되다 싶더니 다시 감옥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시즌 3는 또 다른 감옥의 생활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무엇보다 관심거리 되는 것은 이전 주변 인물들의 변화와 등장이다.
개인적으로 벨릭 과 티백을 좋아했다. 이들이 있었기에 이야기가 반전의 반정을 거듭하면서
흥미롭게 진행 된 것 같다.

이번 시즌에서도 모두가 같은 감옥에서 만나게 된다니 정말 흥미롭기만 하다.

시즌 3를 간단히 살펴 보면 이렇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FOX


사진 은 휘슬러라는 인물 이다. 아직 이 사람이 정확히 어떤 존재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이 인물이 사건의 발단이 되어 이야기가 전개가 이뤄진다.

스콜필드를 빼내려던 링컨은 이름모를 조직으로 부터 아들과 세라가 잡혀 있다는
소식을 접한다. 그리고 그들은 이들을 구하고 싶으면 휘슬러를 감옥에서 탈출 시키라는
명령을 듣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FOX


그로인해 졸지해 다시 감옥을 탈출해야 할 운명에 놓인 석호필은 휘슬러를 찾게 되고
감옥 탈출 작전의 첫 발을 딛게 된다.

현재 2편까지 진행 된 상태다.

재밌는 장면도 여기 저기서 나온다.
감옥을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니며 구걸하는 안쓰러운 벨릭의 모습.
감옥에 들어가자 마자 일명 감옥짱 수하로 멋 들어지게 들어가는 티백의 재치도 재밌다.

관련 링크
미국 FOX  : http://www.fox.com/prison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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